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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많은 사람의 이야기
소매물도는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 중 하나다 통영이나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서(40분정도인가 50분정도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일명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바다 갈라짐 현상이다. 일단 저는 통영에서 배를 탔습니다.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가서 배표를 구입하는 것이 아닌, 인터넷으로 예매를 해서 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기가 많은 여행지다 보니 제가 갔을때도 현장에서 구입 하는 사람들은 표가 없어서 못 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대략 1시간 정도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어찌되었든 좀 걸리는 시간을 달려 도착을 합니다. 가시면 중앙으로 가는 길과, 왼쪽으로 빠져서 약간 등산코스 같은 길로 나뉘는데 중앙으로 가시면 바로 소매물도의 등대섬을 보러 가실..
부산은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가볼만한 장소도 많을 뿐더러, 전철, 버스가 잘 되어 있고 먹을거리도 많기 때문이다. 이 블로그로 바꾸면서 예전글을 옮기지만, 이 이후로도 5번 정도는 더 갔다왔다. 그래서 부산은 1박2일은 살짝 부족한 감이 있다. 아무리 교통이 잘 되어 있어도 오가는 시간이 좀 되기때문에 여유롭게 즐길려면 2박3일이 제일 좋다 여행지를 소개하자면 처음은 해운대와 누리마루. 이 두 장소는 붙어 있어서 같이 보기 좋다 겨울에 갔는대도 사람이 많이 찾아 오는 장소이다 역시 해운대라고 생각 될 만큼 해수욕장이 잘 되어 있고 크기도 크다 그리고 누리마루(동백섬). 이 곳에는 Apec정상회담 장소와 각종 볼만한 관광이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바로 연결되며 쭉 걸으며 볼 수 있어서 좋은 코스이다 그..
울산은 각 관광지마다 거리가 꽤 되어서 나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 사람은 1박2일은 갔다와야 한다. 거리가 너무 멀다....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는 대왕암, 일출을 보는 간절곶, 대나무가 울창한 십리대밭 자수정동굴 등이 있다. 그 중 대왕암, 간절곶(일출 제외), 십리대밭을 갔다 왔다 우선 십리대밭 십리대밭은 공원 처럼 되어 있는데, 옆에 강을끼고 가운데는 대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공기도 시원해서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공원도 정말 잘 되어 있다. 대나무들이 어떻게 그리 자라고 있는지도 신기하고, 이 대나무숲을 통과해 가는 거리가 대략 1.6km였나 그랫을것이다. 갔다 오는데 3km는 걸린다. 십리대밭을 가려면 태화강역에서 가는 버스가 있는데 그것을 타고 좀 걷다보면 나온다. 그리고 간절곶! 날씨는 ..
이 글은 블로그를 옮기면서 예전에 갔다온 여행을 정리한 것입니다 경주여행. 경주는 볼거리가 많은 장소이다. 첨성대, 안압지, 선덕여왕 촬영지, 각종 대형 릉들, 대릉원, 불국사, 석굴암 등등 그 중에 내가 간 곳은 야간 안압지와 천문대다. 원래 계획은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첨성대를 다 보려고 했다. 하지만 이번주 월요일엔 경주에... 엄청난 눈이 내리는 바람에... 모든것이 불편했다. 버스도 잘 안다니며, 시간도 오래걸리고, 걷기도 힘든상황에서 불국사(뒷편), 석굴암은 폐쇠되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안압지와, 첨성대, 대릉원만 보고 갔다. 먼저 숙소를 찾고 밥을 먹었다. 런닝맨 프로그램에서 나온 식당이라고 한다. 대릉원쪽에서, 황남(?)초등학교 인가 초등학교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이 글은 3년전에 갔다온 글을 블로그를 옮기면서 재작성하였습니다. 지금은 이 정보가 안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여행을 도전하고 싶으시면, 꼭! 다시 알아보셔야 합니다! 1월3일, 4일, 5일을 통해서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시내버스 여행을 갔다 왔다. 우연치 않게 본 이 여행의 기행문을 통해 이상하게 삘이 꽂혀서 친구와 같이 4명에서 가게 되었다. 우린 서울역에서 출발하지 않고, 바로사당역으로 가서 사당역에서 차 시간을 맞추어 탔다. 간단하게 경로와 결론을 쓰면 1. (금요일 오후 12시가 지난, 토요일 아침)3:30 ~ 4:04 사당역->수원역 7700번 출발 2. 4:43 ~ 5:33 66번 수원역 ->용인시장 3. 용인시장에서 터미널 까지 걷기(약 10분이내) 4. 6:00 ~ 6:28 10-4번 ..
제주도(저는 반시계방향으로 돌았습니다) 코스를 예상하고, 3박4일 정도면 어느정도 갈 수 있겟고, 이정도 가면 마지막날 도착할 수 있겟구나를 생각하면서 게스트하우스를 예약을 했다. 첫째날은 산방산 근처, 둘째날은 표선해수욕장 근처, 셋째날은 함덕해수욕장 근처의 게스트 하우스를 갔다. 제주 공항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렌탈하러 갔다~ 그리고 용두암을 시작으로 여행이 시작 되었다! 태풍이 지나간 뒤라서 날씨가 좋은대도 약간 뿌옇게 나왓넹... 용두암은 솔직히 난 별거 못느꼈다. 그냥,.... 그저 그랫다 ㅎㅎ 내가 탄 자전거와, 해안도로! 제주도는 해안도로, 올레길, 자전거도로가너무 잘 되어져 있다. 정말 시원하고, 편하게 갈 수 있다. 자전거를 타면서 주의할 점은, 안장에 푹신푹신한게 필요하다 ㅠㅠ 저 같은 ..
경상남도에 위치하고 있다. 각종 드라마 촬영, 관광지로 유명하다. 여러 장소중 내가 가본 곳은 한려수도 케이블카를 타고 간 미륵산이다.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서 개장 후 30분 후에 도착을 했는데, 내 대기 번호는 3200번대 였나 그랬다. 이때가 황금연휴라서 그랬는지도 있었겠지만, 평소에도 사람이 엄청 많다고 한다.(휴가철이라..) 진짜 정말 많았다. 표사는데 기다리는 시간 1시간 반. 표사고 입장하는것 기다리는데 거의 2시간. 원레는 케이블카를 제외하고도 여러군대를 가보려고 했지만 여기서 시간을 너무 빼앗겨서 다른 곳을 가질 못했다......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도착 안했는데 벌써부터 경치가 장난이 아니였다. 이때 날씨가 좀 안개가 뿌옇고 전국적으로 날씨가 통영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