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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개발자, 글또 5기를 참여하며 - 글 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 본문

일상

글 쓰는 개발자, 글또 5기를 참여하며 - 글 쓰는 또라이가 세상을 바꾼다

이수진의 블로그 2020. 11. 8. 16:20

포스팅 개요

이번 포스팅은 글또 5기를 참여하며 어떤 마음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글을 작성할 것인지에 대한 다짐글이자 저의 고민글입니다. 개인적으로 글또는 4기에도 참여했었고 이번 5기에도 연속으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4기때는 저의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고 5기때는 어떻게 활동하고 싶은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 다짐해보고자 합니다. :)

글또 및 제가 4기때 참여했던 다짐글 및 마무리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포스팅 본문

글또 커뮤니티

4기에 대한 아쉬움

개인적으로 글또 4기에는 아쉬움이 많았던 기수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글의 퀄리티가 올라갔다거나 그러지도 못했었고 코로나 영향으로 사람들도 많이 못만났었으며 다른 사람들의 글들 중 흥미가 있는 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4기가 끝나면서 회고글에도 작성했지만 생각보다 글을 연속으로 쓴다는 것은 (제대로, 내가 계획한 의도대로) 역시 쉽지 않다는 것을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4기를 시작할 때 다짐글에서 작성했던 내용을 대부분 실행하지 못했던 것도 있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어서 글의 주제가 바뀐 것도 있었지만 아무튼 그런 점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4기에서 얻었던 것들

그래도 4기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었습니다.

  1. 글의 퀄리티가 그래도 올라갔으며,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글들을 보면서 이렇게도 작성하는구나, 다양한 주제가 있구나 라는 관점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2. 추천 시스템과 관련된 글들을 계속 팔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기간에 작성한 추천 시스템 글들은 제 블로그의 인기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3. kubeflow 관련된 글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추천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kubeflow글들은 제 블로그의 대표 인기글이 되었습니다.

 

그럼 5기에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절주절 4기 내용을 작성한 것은 5기에 대한 마음가짐, 준비를 위해서 입니다. 그럼 이번 5기에는 어떻게 활동하고 싶은가? 어떤 주제로 글을 작성하고 싶은가? 그 다짐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제가 글을 쓰는 철학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로그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감정, 공부한 것들 등등 모든 것을 기록해둡니다. 그때의 기억을 잊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그 중 블로그는 아래와 같은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 사람들에게 정보를 공유해준다
  • 내가 했던 것들, 공부한 것들 기록해둔다
  • 되도록이면 기술적인 것들만 작성한다 (회고나 이런 다짐글이 포함될 수 있으니까)

저는 위 철학을 지키면서 이번 글또 5기에서도 그러한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저는 글또 5기를 진행하면서 아래 주제와 같은 글들과 마음가짐으로 진행할 것 같습니다!

  • 추천 시스템 내용 (논문 및 코드)
  • 자연어처리 논문 리뷰 글 ( Huggingface도 해볼 예정!.. 계획만 ㅠ )
  • Airflow 및 Kubeflow
  • 개인 프로젝트 ( 혹은 사이드 프로젝트 )
  • 모두의연구소 풀잎스쿨 추천 시스템 스터디를 22주간 리더로 진행하였던 후기 (활동은 2018년부터 하였습니다)
  • 2020년 회고
  • 다른 분들의 글들 다양하게 봐보기 ( 피드백 글만 보지 않기 )
  • 블로그 작성하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퀄리티 올려보기

와 같은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맺음말

글또 4기를 시작할 때 내용을 보니까 저의 마음은 '기대감, 재밌겠다' 라는 마음이 가득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5기는 그러지 않을 것 같습니다.(아니 정확하겐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싶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조금은 진지충(응?)이 되어 제대로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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