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많은 사람의 이야기

벌써 12월 31일이다.뭐 했는데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렀을까? 2018년도를 복기를 해보니까17년도에 인턴이 끝나서 18년 1월부터 백수였다.1월에는 뭐 취업 공고도 나지 않고.. 그렇기에 공부만 했던 시기그게 2~3월까지 가다가 3월부터 자소서를 쓰기 시작 대기업도 뚫고, 심지어 시험도 통과된 회사도 있었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중소기업에 취직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곳'개인적으로 웹 개발은 하기가 싫었다. 데이터 분석과 핸들링을 할 수 있는 곳을 원했다근데 그런 곳은 대부분 3~5년 이상 개발자를 원했다. 즉, 신입을 뽑지 않았다. 당연하다. 그 만큼 어려우니까근데 이 회사는 거의 몇 안되게 신입을 뽑았다. 사실 3군데가 있었지만 여기를 선택했다. 여러 사람들이 ..

얼마전 지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교회 홈페이지 좀 만들어 줄 수 있을까?" 난 개인적으로 경력도 인턴 뿐이고, 프로그래밍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실력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괜찮아. 간단하게라도 만들어 줄 수 있으면 고맙겠어홈페이지가 없고 카페만 있으니까 사람들한테 홍보가 잘 안되는 것 같아" 그래서 알겠다고, 한 번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교회 사정이 어려워서 돈은..." 괜찮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내 실력이 그리 뛰어나지도 않으니까 ㅎㅎ 교회 이름은 화도사랑의교회 경기도 화도읍에 있는 교회입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흥미가 돋네요교회에서 부탁한 것은 이거 말고도 하나 더 있습니다.그 프로젝트와 웹 사이트는 별개이기 때문에 다르게 진행해야지! 점차 포스팅 하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