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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많은 사람의 이야기
삼척엔 유명한 동굴이 있죠! 환선굴과, 대금굴이 유명하죠~~ 전 그 중 환선굴을 갔다 왔습니다! 위치도 좀 높긴 하지만 버스도 다니고, 주차장도 넓어서 자가용으로 잘 가죠 그리고 안에는 모노레일도 있구요 ㅎㅎㅎㅎ 환선굴은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하구요 대금굴은 아기자기한 모습이라고 하네요(안가봐서.. 가이드분 설명에 따르면..) 그리고 환선굴은 걸어서 갈 수도 있지만 대금굴은 걸어서 못가구 모노레일을 무조건 타야해요 ㅠㅠ 버스 시간표는 위와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아래는 요금표 ! 이게 연휴기간 이나 이럴땐 사람이 많아서 모노레일 대기 시간이 40~50분이더라구요 환선굴은 걸어서 가면 20분이면 가거든요 저는 그래서 걸어서 갔습니다! 걸어 가면 폭포도 하나 볼 수 있어요! 선녀 폭포였나? 제가 갔을 땐 비..
얼마전 한남동에 있는 디 뮤지엄에 갔다왔습니다. 플라스틱 판타스틱 전시회를 보려고 갔다왔어요~ 플라스틱을 활용한 디자인? 예술? 전시회 였습니다. 가격표는 위와 같구요~ 가이드분 설명 들어보니까 옛~~날에 플라스틱의 역사 부터 시작해서 플라스틱으로 만들게된 가구, 디자인, 생활용품 등등 이런것들을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공대인인 나로썬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지만 매우 이뻤던건 맞아요 ㅎㅎ 이젠 그냥 사진 투척 뭐 앞에 계시던 예술? 전공으로 추측되던 분들은 많은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디자인 전공 분들 연인들 연인들 연인들 이 많이 오네요 ㅎㅎㅎ 보면서 그냥 신기했던 멍하면서 봤어요 이뻐서 ㅎㅎㅎ 와볼만 하네요!
대관령에 있는 양떼목장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기는 지대도 높고, 강원도다 보니까 교통편이 조금 불편하기는 한데요 그래도 뛰어다니는 양들이랑, 맑은 공기 등 정말 가기 좋은곳입니다 저는 자가용이 없기에.. 버스로 갔습니다~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표를 사서(대략 14000원 정도) 횡계시외버스정류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뭐 무슨 셔틀버스도 있는거 같던데 시간이 너무 애매해서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 tip! 4명에서 1개의 택시를 타는게 좋아요~ 그래야 요금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 4명에서 타면 2500원인가? 개인당 그렇게 들꺼에요 거의 만원정도 나와요 가는데는 한 15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횡계시외버스정류장에서 양떼목장 가시는 분 ~ 해서 같이 조인해서 가세요 ㅎㅎ 그리고 양떼목장에 도착하면 입장료..
내린천휴게소는 얼마전 새로 지어진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네비게이션에도 안잡히고요 사람들이 많이 모르던데 전 처음 여기 갔을 때 여기가 휴게소인가? 쇼핑센터인가? 참 의심스러웠.. 엄청커요 건물크기만 4층인데 지대가 높은곳에 있어서 전망도 엄청 좋구요 무슨 박물관 같은거에, 쇼핑센터에 등등 엄청 많더라구요 사진으로 찍는것도 힘들정도로 크다능... 내부를 찍었어야 했는데 사람도 꽤 있고 정신이 없어서 못찍었어요 지금보니까 사진도 되게 못나왔네 사진으로 안담겨 너무커 휴게소 층 안내도에요 참고하세요~ 이쪽 길로 가실 기회 있다면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양양고속도로에 있어요
소매물도는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 중 하나다 통영이나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서(40분정도인가 50분정도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일명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바다 갈라짐 현상이다. 일단 저는 통영에서 배를 탔습니다.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가서 배표를 구입하는 것이 아닌, 인터넷으로 예매를 해서 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기가 많은 여행지다 보니 제가 갔을때도 현장에서 구입 하는 사람들은 표가 없어서 못 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대략 1시간 정도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어찌되었든 좀 걸리는 시간을 달려 도착을 합니다. 가시면 중앙으로 가는 길과, 왼쪽으로 빠져서 약간 등산코스 같은 길로 나뉘는데 중앙으로 가시면 바로 소매물도의 등대섬을 보러 가실..
부산은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가볼만한 장소도 많을 뿐더러, 전철, 버스가 잘 되어 있고 먹을거리도 많기 때문이다. 이 블로그로 바꾸면서 예전글을 옮기지만, 이 이후로도 5번 정도는 더 갔다왔다. 그래서 부산은 1박2일은 살짝 부족한 감이 있다. 아무리 교통이 잘 되어 있어도 오가는 시간이 좀 되기때문에 여유롭게 즐길려면 2박3일이 제일 좋다 여행지를 소개하자면 처음은 해운대와 누리마루. 이 두 장소는 붙어 있어서 같이 보기 좋다 겨울에 갔는대도 사람이 많이 찾아 오는 장소이다 역시 해운대라고 생각 될 만큼 해수욕장이 잘 되어 있고 크기도 크다 그리고 누리마루(동백섬). 이 곳에는 Apec정상회담 장소와 각종 볼만한 관광이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바로 연결되며 쭉 걸으며 볼 수 있어서 좋은 코스이다 그..
울산은 각 관광지마다 거리가 꽤 되어서 나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 사람은 1박2일은 갔다와야 한다. 거리가 너무 멀다....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는 대왕암, 일출을 보는 간절곶, 대나무가 울창한 십리대밭 자수정동굴 등이 있다. 그 중 대왕암, 간절곶(일출 제외), 십리대밭을 갔다 왔다 우선 십리대밭 십리대밭은 공원 처럼 되어 있는데, 옆에 강을끼고 가운데는 대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공기도 시원해서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공원도 정말 잘 되어 있다. 대나무들이 어떻게 그리 자라고 있는지도 신기하고, 이 대나무숲을 통과해 가는 거리가 대략 1.6km였나 그랫을것이다. 갔다 오는데 3km는 걸린다. 십리대밭을 가려면 태화강역에서 가는 버스가 있는데 그것을 타고 좀 걷다보면 나온다. 그리고 간절곶! 날씨는 ..
이 글은 블로그를 옮기면서 예전에 갔다온 여행을 정리한 것입니다 경주여행. 경주는 볼거리가 많은 장소이다. 첨성대, 안압지, 선덕여왕 촬영지, 각종 대형 릉들, 대릉원, 불국사, 석굴암 등등 그 중에 내가 간 곳은 야간 안압지와 천문대다. 원래 계획은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첨성대를 다 보려고 했다. 하지만 이번주 월요일엔 경주에... 엄청난 눈이 내리는 바람에... 모든것이 불편했다. 버스도 잘 안다니며, 시간도 오래걸리고, 걷기도 힘든상황에서 불국사(뒷편), 석굴암은 폐쇠되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안압지와, 첨성대, 대릉원만 보고 갔다. 먼저 숙소를 찾고 밥을 먹었다. 런닝맨 프로그램에서 나온 식당이라고 한다. 대릉원쪽에서, 황남(?)초등학교 인가 초등학교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이 글은 3년전에 갔다온 글을 블로그를 옮기면서 재작성하였습니다. 지금은 이 정보가 안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여행을 도전하고 싶으시면, 꼭! 다시 알아보셔야 합니다! 1월3일, 4일, 5일을 통해서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시내버스 여행을 갔다 왔다. 우연치 않게 본 이 여행의 기행문을 통해 이상하게 삘이 꽂혀서 친구와 같이 4명에서 가게 되었다. 우린 서울역에서 출발하지 않고, 바로사당역으로 가서 사당역에서 차 시간을 맞추어 탔다. 간단하게 경로와 결론을 쓰면 1. (금요일 오후 12시가 지난, 토요일 아침)3:30 ~ 4:04 사당역->수원역 7700번 출발 2. 4:43 ~ 5:33 66번 수원역 ->용인시장 3. 용인시장에서 터미널 까지 걷기(약 10분이내) 4. 6:00 ~ 6:28 10-4번 ..
제주도(저는 반시계방향으로 돌았습니다) 코스를 예상하고, 3박4일 정도면 어느정도 갈 수 있겟고, 이정도 가면 마지막날 도착할 수 있겟구나를 생각하면서 게스트하우스를 예약을 했다. 첫째날은 산방산 근처, 둘째날은 표선해수욕장 근처, 셋째날은 함덕해수욕장 근처의 게스트 하우스를 갔다. 제주 공항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렌탈하러 갔다~ 그리고 용두암을 시작으로 여행이 시작 되었다! 태풍이 지나간 뒤라서 날씨가 좋은대도 약간 뿌옇게 나왓넹... 용두암은 솔직히 난 별거 못느꼈다. 그냥,.... 그저 그랫다 ㅎㅎ 내가 탄 자전거와, 해안도로! 제주도는 해안도로, 올레길, 자전거도로가너무 잘 되어져 있다. 정말 시원하고, 편하게 갈 수 있다. 자전거를 타면서 주의할 점은, 안장에 푹신푹신한게 필요하다 ㅠㅠ 저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