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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많은 사람의 이야기
포스팅 개요 이번 포스팅은 2021년의 개인적인 회고 글입니다. '이수진이라는 사람은 2021년에 이렇게 살아왔구나'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년을 마치며 어느덧 2021년이 끝나간다. 2020년 회고를 작성한 것이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21년이 끝나간다. 세상 참 야속하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 2021년에도 전반적인 여러 일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 중심에는 내 스스로의 주도적인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2021년 1월에 추천 시스템 연구 개발로 웅진씽크빅 회사로 이직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회사와 대학원을 병행하기로 마음을 다짐하여 대학원을 다녔다. 그리고 그 대학원도 어느덧 1학년이 끝났다. 나의 2021년을 좀 더 간단하게 요약하면 4가지 카테고리와 3..
벌써 12월 31일이다.뭐 했는데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렀을까? 2018년도를 복기를 해보니까17년도에 인턴이 끝나서 18년 1월부터 백수였다.1월에는 뭐 취업 공고도 나지 않고.. 그렇기에 공부만 했던 시기그게 2~3월까지 가다가 3월부터 자소서를 쓰기 시작 대기업도 뚫고, 심지어 시험도 통과된 회사도 있었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중소기업에 취직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곳'개인적으로 웹 개발은 하기가 싫었다. 데이터 분석과 핸들링을 할 수 있는 곳을 원했다근데 그런 곳은 대부분 3~5년 이상 개발자를 원했다. 즉, 신입을 뽑지 않았다. 당연하다. 그 만큼 어려우니까근데 이 회사는 거의 몇 안되게 신입을 뽑았다. 사실 3군데가 있었지만 여기를 선택했다. 여러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