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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많은 사람의 이야기
자바 프로그램은 OS상에서 바로 실행되는 것이 아니라 JVM 위에서 실행된다. 따라서 OS의 모든 기능을 자바 코드로 접근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java.lang 패키지에 속하는 System 클래스를 이용하면 운영체제의 일부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그 기능은 프로그램 종료, 키보드 입력, 모니터 출력, 현재 시간 읽기 등이다. System 클래스의 모든 필드와 메소드는 정적(static) 필드와 정적(static) 메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exit() 메소드경우에 따라서는 강제적으로 JVM을 종료시킬 때도 있다. 이때 System 클래스의 exit()메소드를 출력하면 된다. exit() 메소드는 현재 실행하고 있는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시키는 역할을 한다. 정상 종료일 경우 보통 매개변수에 0을 넣는다...
클래스를 선언할 때 extends키워드로 다른 클래스를 상속하지 않으면 암시적으로 java.lang.Object 클래스를 상속하게 된다. 즉, 모든 클래스는 Object 클래스의 자식이거나 자손 클래스이다. Object 클래스는 자바의 최상위 부모 클래스이다. Object 클래스에는 다양한 메소드가 있다. 대표적인게 equals()메소드, hashCode(), toString() 메소드이다. equals() 메소드 equals메소드는 public boolean equals(Object obj) 형태로 되어있다. 매개 타입이 Object인 것은 모든 객체가 매개값으로 대입될 수 있음을 말한다. Object의 equals()메소드는 두 객체가 동일한 객체라면 true를 리턴하고 그렇지 않으면 false를 리..
부산은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가볼만한 장소도 많을 뿐더러, 전철, 버스가 잘 되어 있고 먹을거리도 많기 때문이다. 이 블로그로 바꾸면서 예전글을 옮기지만, 이 이후로도 5번 정도는 더 갔다왔다. 그래서 부산은 1박2일은 살짝 부족한 감이 있다. 아무리 교통이 잘 되어 있어도 오가는 시간이 좀 되기때문에 여유롭게 즐길려면 2박3일이 제일 좋다 여행지를 소개하자면 처음은 해운대와 누리마루. 이 두 장소는 붙어 있어서 같이 보기 좋다 겨울에 갔는대도 사람이 많이 찾아 오는 장소이다 역시 해운대라고 생각 될 만큼 해수욕장이 잘 되어 있고 크기도 크다 그리고 누리마루(동백섬). 이 곳에는 Apec정상회담 장소와 각종 볼만한 관광이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바로 연결되며 쭉 걸으며 볼 수 있어서 좋은 코스이다 그..
울산은 각 관광지마다 거리가 꽤 되어서 나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 사람은 1박2일은 갔다와야 한다. 거리가 너무 멀다....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는 대왕암, 일출을 보는 간절곶, 대나무가 울창한 십리대밭 자수정동굴 등이 있다. 그 중 대왕암, 간절곶(일출 제외), 십리대밭을 갔다 왔다 우선 십리대밭 십리대밭은 공원 처럼 되어 있는데, 옆에 강을끼고 가운데는 대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공기도 시원해서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공원도 정말 잘 되어 있다. 대나무들이 어떻게 그리 자라고 있는지도 신기하고, 이 대나무숲을 통과해 가는 거리가 대략 1.6km였나 그랫을것이다. 갔다 오는데 3km는 걸린다. 십리대밭을 가려면 태화강역에서 가는 버스가 있는데 그것을 타고 좀 걷다보면 나온다. 그리고 간절곶! 날씨는 ..
이 글은 블로그를 옮기면서 예전에 갔다온 여행을 정리한 것입니다 경주여행. 경주는 볼거리가 많은 장소이다. 첨성대, 안압지, 선덕여왕 촬영지, 각종 대형 릉들, 대릉원, 불국사, 석굴암 등등 그 중에 내가 간 곳은 야간 안압지와 천문대다. 원래 계획은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첨성대를 다 보려고 했다. 하지만 이번주 월요일엔 경주에... 엄청난 눈이 내리는 바람에... 모든것이 불편했다. 버스도 잘 안다니며, 시간도 오래걸리고, 걷기도 힘든상황에서 불국사(뒷편), 석굴암은 폐쇠되었다고 들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안압지와, 첨성대, 대릉원만 보고 갔다. 먼저 숙소를 찾고 밥을 먹었다. 런닝맨 프로그램에서 나온 식당이라고 한다. 대릉원쪽에서, 황남(?)초등학교 인가 초등학교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