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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많은 사람의 이야기
울산은 각 관광지마다 거리가 꽤 되어서 나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 사람은 1박2일은 갔다와야 한다. 거리가 너무 멀다....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는 대왕암, 일출을 보는 간절곶, 대나무가 울창한 십리대밭 자수정동굴 등이 있다. 그 중 대왕암, 간절곶(일출 제외), 십리대밭을 갔다 왔다 우선 십리대밭 십리대밭은 공원 처럼 되어 있는데, 옆에 강을끼고 가운데는 대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공기도 시원해서 산책하는 사람도 많고 공원도 정말 잘 되어 있다. 대나무들이 어떻게 그리 자라고 있는지도 신기하고, 이 대나무숲을 통과해 가는 거리가 대략 1.6km였나 그랫을것이다. 갔다 오는데 3km는 걸린다. 십리대밭을 가려면 태화강역에서 가는 버스가 있는데 그것을 타고 좀 걷다보면 나온다. 그리고 간절곶! 날씨는 ..
국내여행
2017. 8. 16.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