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대표팀의 이슈! 영미와 얍,헐,업,워 구호의 뜻은?

우리나라 여자 컬링 대표팀이 

엄청난 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데요!

이렇게 컬링이 재밌는지 몰랐네요!

사진 출처 : 중앙일보(http://news.joins.com/article/22375486)

자랑스런 컬링 대표 선수들입니다 ㅎㅎ

이 중에서도 최근 화재가 되고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스킵(주장) 김은정 선수가 외치는 컬링 구호들인데요!

매 경기 때마다 김은정 선수가 목 놓아 외치는 구호들이 있습니다

얍~

헐~

업~

워~

영미~

이런 구호가 있는데요 ㅎㅎ

어떤 뜻이 담겨있는지 알아보죠!

얍 : 빗질 ㄱㄱ!

헐 : hurry 줄임말. 빠르게 빗질!

업 : 빗질 하지말고 대기

워 : 빙판 그만 닦아!

이런 뜻이 담겨있다고 하네요 ㅎㅎ

그럼 영미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컬링 경기를 보면

계속 "영미", "기다려 영미" 등의 구호를 들을 수 있는데요

이 영미는 바로

컬링을 함께 시작한 친구의 이름 김영미입니다 ㅎㅎ

그녀의 포지션이 주장의 지시를 받는 리드이기 때문에 많이 불린다고 하네요 ㅎㅎ

저는 무슨 처음에 컬링에서 쓰는 용어인지 알았네요....ㅎㅎ

이런 용어들을 알고 컬링 보면 더 재밌겠죠?

여자 컬링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