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의 기술 블록체인. 블록체인이란 무엇일까?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퀀텀, 리플 등 가상화폐가 핫합니다

말 그대로 투자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투기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모여있죠

이런 코인에 대해 투자를 하려면 적어도 기본적인 정보는 알고 투자해야합니다.

 

그 기본이 바로 '블록체인'입니다.

사실 블록체인의 대한 이슈는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특히 금융권에서요

 

작년까지만해도 비트코인에대해 별 관심이 없고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에 관심이 쏠려있었습니다.

그 블록체인이 정말 좋고 우수한 기술이거든요

 

요즘 핫한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이 블록체인을 기본적으로 알고 투자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블록체인 기반의 각 특성있는 코인들을 조사하는 것도 필요하죠

 

어찌되었든 블록체인이란 무엇일까요?

 

블록체인은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입니다.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모든 거래 내역 등의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는 기술이죠

 

이 블록들을 체인 형식으로 묶어서 블록체인이라고 부릅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죠? 그림으로 보면 쉽게 이해됩니다.

 

기존 거래 방식은 '은행'이라는 기관이 모든 거래 내역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A가 B에게 돈을 보내면 은행이 중간 역할을 하는거죠

은행이 일종의 증거를 가지고 있는거죠

거래를 했다는 거에 대한 증거

 

하지만 블록체인은 이러한 방식과 다릅니다.

만약 A가 B에게 돈을 보낸다고 가정합니다

그러면 거래 정보가 담긴 block을 생성해요

그리고 해당 네트워크에 5명의 사용자가 있다면 5명에게 블록을 모두 전송합니다

그리고 그 5명의 참여자가 거래의 '타당성'을 확인하죠

그리고 그 타당성이 옳으면 블록을 승인하고 해당 블록을 체인에 묶어줍니다

이렇듯 사용자들이 검증과 승인을 해주므로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 중 왼쪽과 같은 원리이죠

이 블록체인은 보안성에서 매우 우수합니다. 사실상 이 거래장부의 위조, 변조가 불가능하죠

오른쪽 그림을 보시죠

만약 어떤 사람이 74번의 블록을 위조하려고 합니다.

체인에는 현재까지 90개의 블록이 완성되어 있는 상태고요.

이때 74번을 위조하려고 하면 해커는 74~90번째의 블록을 모두 수정한 후에야 74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즉, 해커가 74~90번째 블록을 만든 컴퓨팅 비용을 감당해야하는거죠. 더군다나 이 작업은 91번째 블록이 완성되기 전(대략 10분 내외)에 끝내야합니다. 즉 10분 정도의 시간에 작업을 끝내야 해킹할 수 있죠.

한마디로 거의 위조, 변조가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기술이 블록체인입니다

블록체인은 공인된 제3자의 공증 없이 거래가 가능하고, 보안성, 신속성, 투명성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 잘 알아두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