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주역/논현 점심밥은 매운 갈비찜으로! 장어의 추억

안녕하세요~ 오늘은 언주역과 논현동에 있는 밥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식당 이름은 장어의 추억입니다~

장어도 팔지만 무엇보다 점심에는 매운 갈비찜도 파는데요

저는 이 매운 갈비찜을 소개하려고 해요!

직장인들이 많아 점심밥을 찾는 장소가 많은데요

여기 집 괜찮았어요

 

최근들어 감기걸려서 고생좀 했는데 매운갈비찜 먹고나니 몸이 든든해졌네요

 

이렇게 생긴 집입니다

마치 장어를 먹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죠

하지만 매운 갈비찜을 먹으러 왔습니다

 

점심 특선 메뉴입니다~

불갈비찜 뿐만 아니라 소우탕, 소고기덮밥, 장어덮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다른 손님들은 소고기덮밥, 장어덮밥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기본 반찬입니다

묵 짱맛있어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세요!

왼쪽 밑에 잡채? 같은 것도 괜찮았고요

 

 

그리고 불갈비찜이 나왔습니다!

어마어마하죠?

완전 끓는 상태로 나옵니다

 

 

먹어달라고 요동치는 것 같아요

엄청 지글지글 끓는 상태로 나오더라고요

매콤한 향도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갈비! 4개나 들어있더군요

그리고 떡과 감자, 무 등이 들어가있어요

무도 엄청 달았어요

 

장난 아닙니다

정말 맛있어요

생각보다 맵지 않았어요

아주머니가 맵다고 조심하라고 그러셨는데 전 그냥 하나도 안 맵던데요

한 3배는 매워야 좀 맵다고 할 것 같아요

하지만 국물은 정말 얼큰해요

점심에 이런 걸 먹을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마지막은 이렇게 밥을 비벼서 먹으면 짱맛!

추운 날씨 얼큰한 것 드시고 싶으시면 여기로 가보세요~